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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하멜 (GARY HAMEL) 경영의미래
등록자 관리자 | 등록일 2022.08.11



게리 하멜 (GARY HAMEL) 


 세계적인 경영 전략가 중 한 사람으로, 1983년 런던비즈니스스쿨(LONDON BUSINESS SCHOOL)에서 전략 및 국제경영 담당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런던비즈니스스쿨 부설 경영혁신연구소와 컨설팅기업 스트라테고스 (STRATEGOS)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1세기 최고의 경영 구루(GURU)로 빌 게이츠를 제치고 그를 선택했으며, 「이코노미스트」와 「포천」역시 그를 ‘세계를 선도하는 경영전략 전문가’로 선정했다. 현대 기업경영에서 잘 알려져 있는 개념인 ‘전략적 의도(STRATEGIC INTENT)’와 ‘핵심역량(CORE COMPETENCE)’ 등의 용어를 창시했으며, 전 세계의 비즈니스 언어와 경영기법 등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저서인 『꿀벌과 게릴라LEADING THE REVOLUTION』와 『시대를 앞서는 미래 경쟁 전략 COMPTEING FOR THE FUTURE』(공저)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게리 해멀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경영의 미래 (The Future of Management (2008)

 

저자는 21세기 기업을 위한 미래경영 청사진을 이책을 통해 소개한다. 혁신가들이 경영의 미래를 새롭게 고안하는 데 도움이 될 이정표를 상세히 짚어준다. 경영혁신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경영혁신을 위한 핵심과제를 제시한다. 혁신은 일반적인 혁신이 아닌 모든 혁신의 정점에 있는 즉 경영적 사고 자체의 혁신이다. 경영 DNA, 경영 게놈 등 이전 경영 기술적 이론의 범주들로는 담을 수 없는 고차원의 제안이다. 저자는 경영구조 자체가 혁신적인 기업인 유기농 식품을 판매하는 홀푸드, 고어텍스 섬유로 유명한 고어, 글로벌 검색 기업 구글 등 세 기업의 경영혁신 사례로 제시한다. "진화의 시대는 가고 혁명의 시대가 도래했다, 경쟁에서 승리하는 자가 아니라 경쟁의 룰을 바꾸는 자가 승리한다"고 주장한다. 20세기에는 점진적인 경쟁 전략이 세상을 이끌었지만, 21세기에는 기존 경쟁의 룰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혁명 전략만이 의미를 가진다고 조언한다. 

 

 

 


시대를 앞서는 미래 경쟁 전략 (Competing for the future 2011)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시대를 앞서는 미래 경쟁 전략』은 기업이 어떻게 시장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에 대한 그 구체적인 방법론이 담겨 있다. 저자는 과거의 성공, 현재의 위치나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과감히 나아가는 선도적인 기업들이 비즈니스 세계의 미래를 만든다고 말한다. 기업은 미래에 대한 예민한 감각을 키워야 하며, 전략 아키텍처를 수립해야 한다. 10년 후 고객들에게 제공할 새로운 혜택과 편익을 구상하고, 새로운 기능과 역량을 획득하고 기존 역량을 이동하며, 고객 인터페이스를 재구성하는 청사진을 그리는 것이다. 이 바탕 위에 정교한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로 이동하는 경로를 관리하는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불확실성 경영 (Managing Uncertainty) 책은「하버드 비즈니스 클래식」시리즈 중 하나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역량 강화를 주제로 하고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발행하는 'HARVARD BUSINESS REVIEW'는 혁신적인 경영 아이디어를 다루면서도 풍부한 시사점을 갖춘 경영의 주제들을 다룬다. 시대를 관통하는 촌철살인의 문제의식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불확실성 경영은 전략과 실행, 리더십과 조직관리, 마케팅, 글로벌 비즈니스 등 4개 분야로 구성되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의 전략 수립을 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논한다. 뒤이어 미래를 준비하는 능력과 변화적응속도 높이는 법, 불확실성을 기회로 전환하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미래 예측력을 결정하는 2가지 사고방식과 시장변화 주도전략을 다루고있다